한일경제협회는 오는5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도꾜등 일본 주요도
시에 국내 130개사 내외로 구성된 대규모 대일수출촉진단을 파견키로하고 참
가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전기/전자/일반기계(자동차부품), 섬유, 농수산품, 소비재등 5개분야로 나
누어 파견하게 될 이번 대일수출촉진단은 동경과 오사카에서 종합상담을 갖
고 업종별로 마쓰모도, 야마가따, 히로시마, 나고야, 규수우등지를 순회하면
서 업종별 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촉진단은 체일기간중 관련제품의 상담활동은 물론 세미나 개최, 공장
견학, 후꾸오까 국제박람회 참관등 대일수출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함
께 벌일 계획이다.
한편 참가업체 신청은 전자공업진흥회/기계공업진흥회/섬유제품 및 직물수
출조합/농수산물유통공사및 수산물수출조합/무공및 고려무역이 업종별로 접
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