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컬러브라운관)용 유리벌브의 로컬가격이 이달 공급분부터 인상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 한국전기초자등 유리벌브 메이커들은 이
달부터 수출용 공급가격을 14인치의 경우 개당 15.07달러에서 16.58달러로
올리는등 평균 10% 인상키로 하고 브라운관 업계에 이를 통고했다.
이들 유리벌브업체는 지난 86년이후 원화절상이 30%이상이었고 노무비 15
%, 원재료 10%등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