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위원회는 3일 개발도상국의 인권침해는 흔히 국제통화기금(IMF)등
국제금융기관들이 이들 국가에 강요하고 있는 강력한 긴축정책과 부채에서
근본원인이 초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관리들은 전세계적인 인권침해사례를 조사하고있는 유엔인권위원회가
이같이 개발도상국에서의 외채 및 긴축정책과 인권침해를 관련짓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