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모절차 없이 증권시장에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케니상사가
내달중 상장된다.
증권거래소는 케니상사에 대한 상장검사를 완료, 이달안에 증권관리위
원회에 동사 주식의 상장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거래소는 다음 증관위에서 케니상사의 상장이 승인되면 2~3일간의 기
업내용공시를 거쳐 증권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이에따라 케니상사는 3월중순께 주식직상장 제1호를 기록할 것이 확실
시되고 있다.
케니상사는 현재 자본금이 15억원으로 장외거래법인으로 등록, 총발행
주식의 30%이상을 분산시키는등 주식시장요건을 충족시킨후 지난해 11월
상장신청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