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수지가 계속 호전될 전망이다.
21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낸 금융기관 이익전망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지방
은행의 올해 기간이익규모는 모두7,428억원으로 작년의 6,005억원에비해 23.7
%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7개 시중은행의 기간이익은 작년의 4,755억원에서 올해는 5,642억원으
로 18.7%가, 10깨 지방은행은 1,250억원에서 1,786억원으로 42.9%가 각각 늘
어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