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금강산개발을 위해 미국 일본 영국 서독 프랑
스등 서방선진국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프로젝트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라고 15일 밝혔다.
그는 이날 하오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경련회장단 정례간친회에 참석한 뒤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는 이미 북한측과 확인하고 합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