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총리는 지난13일 있은 여의도의사당 앞 농민시위를 불법시위라
고 규정하고 "진상을 철저히 조사, 폭력시위가담자는 물론 그 배후세력을
가려 의법조치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강총리는 이와함께 "치안확보에 문제가 있었다면 관계자들도 응분의 책
임을 묻겠다"고 말해 향후 과격시위에 강경대응할 것임을 강력히 천명했
다.
강총리는 이날 열린 국회본회의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