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메이데이"(5월1일)행사가 부활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노총에 따르면 현재 매년3월10일로 정해져 있는 근로자의 날을 국제
적인 노동절인 5월1일로 변경토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회전반적인 민주화추세에 따라 과거타의에 의해 중단됐던
노동절행사도 원래 모습대로 부활돼야한다는 의견이 노총내부에서 제기돼 긍
정적인 방향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