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주식들이 점차 주식시장의 중심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다.
주말인 4일 서울증시에서는 주가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서도 제조업주식은
전체 거래량의 60%선을 차지할 정도로 거래가 꾸준히 활발했다.
이날 전장뿐인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거래량은 2,244만주나 됐다.
증권관계자들은 통상 휴일을 앞뒀을 경우 주식거래량이 줄어들었던 사례를
지적하며 이날의 거래량증가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특별한 호/악재는 없었고 제조업관련주 역시 그동안의 상승세를 의식
한 매물도 증가, 주가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제조업 관련주는 철강업종외에는 모두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였고
금융업종이 소폭 하락, 전체주가는 강보합세였다.
한경평균주가는 전일보다 219원이 오른 2만 7,888원, 한경다우지수는 3.39
포인트 올라 817.63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1.90포인트가 상승, 887.75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지난 1주일동안 한경다우지수는 28.1, 종합주가지수는 18.01포인
트 올랐다.
거래량은 증가세가 두드러져 1,244만주, 거래대금은 2,720억원으로 평일수
준과 맞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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