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는 이달중 모두 4,400억원의 통화안정증권을 인수키로 했다.
증권업협회는 1일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달중 만기도래분 4,323억원을 포함, 모두 4,400억원의 통안증권을
인수키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첫째주의 1,000억원을 비롯 둘째주 1,600억원, 셋째주 600억원,
넷째주 1,200억원씩이 각증권사에 배정된다.
증권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550억원으로 가장많고 건설증권이 18억원으로
가장 적다.
증권업계가 이같은 규모의 통안증권을 인수키 한것은 통화환수를 위해 이
달중 3조원이상의 통안증권을 발행키로한 통화당국이 적어도 상환도래분만
큼은 인수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해온 때문이다.
이번에 증권사들에 배정된 통안증권은 만기상환분과 유사한 규모이지만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이 지난해 인수했던 통안증권을 이미 처분해버렸기 때
문에 신규배정분을 인수키 위해선 새로운 자금을 동원해야할것으로 분석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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