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증권회사들의 주식매매수수료율이 다시 똑같아진다.
1일 쌍용 한일 부국 건설등 4개증권회사는 오는8일부터 매매수수료율을 <>
약정대금 3,000만원이하 0.5% <>3,000만원초과 2억원이하 0.4%+3만원 <>2억
원초과 0.3%+23만원 <>2억원초과 0.3%+23만원으로 인하적용하겠다고 증권거
래소에 신고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25일 대우증권이 제일 먼저 매매수수료율을 평균 7.4%인
하한 후 다른 증권회사들도 경쟁적으로 이를 뒤따라 결국 25개 증권회사의
매매수수료율이 다시 같아졌다.
그런데 이처럼 증권회사들이 모두 동일한 수수료율을 적용함에 따라 수수
료담합시비가 다시 일게될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