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값이 업종/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종합주가지수 880선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월말인 31일 서울증시는 전일의 주가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대기매수세력의 "사자"도 만만치 않아 혼조를 나타내고 있다.
뚜렷한 호재나 악재가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사자"와 "팔자"가 힘을 겨
루는 양상이다.
이날 전장은 고가매물이 많이 나와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 투자자들이 곧 "사자"에 나서 하락세를 막았다.
전장중반을 넘어서며 상승종목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더 그동안 주
가가 많이 오른 기계/전자/자동차주등 제조업주에 단기차익을 노리는 매물
이 나와 뚜렷히 약세로 밀렸다.
트로이카주는 건설/무역이 강보합, 금융주가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어업/광업주등 내수관련주도 업종별로 오르내림이 엇갈리는 가운데 유화
주강세, 철강주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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