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방문중인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방북 이틀째인 지난24일 조국
평화통일위워회 위원장겸 당비서인 허담과 만나 회담했다고 중앙방송이 25
일 보도했다.
북한의 이 방송은 정씨의 방문목적을 "고향방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