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구정연휴를 구정과 앞뒤 하루씩 모두 3일연휴로 하는 한편
명칭을 "민속의 날"에서 "설날"로 바꾸기로 확정했다.
총무처는 이와함께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쳤을때는 그 다음날을 휴일로 하
기로 확정했으나 공휴일이 연휴일 경우는 제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구정연휴는 설날인 2월6일과 앞뒷날을 포함해 2월5-7일 3
일간 실시된다.
총무처의 한 당국자는 23일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3일연휴가 압도
적으로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며 "최종결정은 24일 열리는 당정협의를 거쳐
청와대에 보고한후 확정짓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무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오는 26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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