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의 영업신장세가 두드러지게 위축되고 있다.
28일 신금업계에 따르면 지난10월중 전국 237개금고의 수신은 529억원으로
전월(1,307만)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쳤고 여신도 742억원을 기록, 전월수준
보다 300억원 가량 밑돌았다.
이에따라 10월말 현재 신금의 총수신과 여신잔고는 5조3,479억원과 5조
1,107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각각 1%씩 느는데 그쳤다.
10월중 신금의 수신증가가 이처럼 둔화되고 있는것은 다른금융기관의 금
리격차축소와 증시활황에 따른 자금이탈현상과 요구불예금성격인 보통부금
예수금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수시로 인출이 가능한 보통부금예수금은 9월에 260억원이 늘었으나 10
들어서는 187억원 감소, 전체수신증가둔화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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