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김정배)이 영상소자와 컴퓨터를 이용해 컬러브라운관
(CPT)의 해상도를 정밀하게 잴수 있는 랜딩측정장치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지난해 6월부터 1억원을 들여 이번에 개발한
이 장치는 영상소자와 컴퓨터를 활용, CPT의 전자빔과 형광체의 중심점과
의 일치여부를 마이크로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상도측정은 현미경을 이용해 사람이 눈으로 확인, 많은 오
차가 발생했는데 이번에 이 장치가 개발됨으로써 CPT의 설계수준을 한 차
원 더 높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랜딩측정장치는 카메라로 들어온 영상신호를 이미지 버드에세 컴퓨터가
인식하는 데이타로 변환, 처리해 그 측정결과가 컴퓨터에 나오도록 한 장
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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