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동반성장 협약' 입력2014.11.27 21:11 수정2014.11.28 01:3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랜드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이랜드크루즈에서 중소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이랜드는 내년부터 우리은행과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 협력사에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왼쪽부터 이랜드 협력업체인 코튼퀸의 조순희 대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최종양 이랜드월드 대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몽골 진출한 韓기업들 봤더니…'K컬쳐'로 승부수 국내 사회적기업들이 일본과 몽골 등 해외로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사회적기업의 영역이 한층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은 16일 사회적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인 사회적'... 2 충남 천안시·전남 신안군 등 6개 지자체 '그린 시티' 선정 충남 천안시와 전남 신안군 등 기초 지방자치단체 6곳이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제11회 그린시티 공모전을 열고 환경관리에 모범을 보인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해 오는 17일 천안시... 3 "아이 아픈데 연차로는 부족"…1주일짜리 육아휴직제 나오나 주식회사 엔에스쇼핑에 근무하고 있는 신윤희(37) 씨는 "두 아이를 기르고 있는 워킹맘으로 맞벌이 부부는 자녀가 아플 때 연차만으로 돌봄이 어렵습니다"라며 "육아휴직 등 제도를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