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신타올공업‥타올업계 벤처1호…기능성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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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신타올공업(대표 이경세 www.hanshintowel.co.kr)은 '국내 타올업계 벤처1호'다. 일반 면사타올의 한계를 넘어 특수 섬유소재로 제작된 기능성타올을 생산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콩섬유, 대나무섬유, 유기농면사, 초극세사, 대두섬유로 만든 타올로 실용신안 5건을 획득했고, 녹차 웰빙 기능성타올, 발광 스포츠타올 등으로 4건의 특허를 따내며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타올로 발매트, 침대시트, 신생아복, 슬리퍼 등을 만들면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며 '기술혁신기업'으로 거듭났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전국 유명백화점과 호텔 등이 주요 공급처. 해외 주문도 쏟아지고 있어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자동화 기계를 도입, 하루 1만4000여장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스무 살 때부터 40년간 타올에 인생을 걸어온 이 대표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장인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에서 탄생한 기술력이 우리 회사의 최대 경쟁력"이라고 자랑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한신타올공업(대표 이경세 www.hanshintowel.co.kr)은 '국내 타올업계 벤처1호'다. 일반 면사타올의 한계를 넘어 특수 섬유소재로 제작된 기능성타올을 생산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콩섬유, 대나무섬유, 유기농면사, 초극세사, 대두섬유로 만든 타올로 실용신안 5건을 획득했고, 녹차 웰빙 기능성타올, 발광 스포츠타올 등으로 4건의 특허를 따내며 동종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타올로 발매트, 침대시트, 신생아복, 슬리퍼 등을 만들면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며 '기술혁신기업'으로 거듭났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전국 유명백화점과 호텔 등이 주요 공급처. 해외 주문도 쏟아지고 있어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자동화 기계를 도입, 하루 1만4000여장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스무 살 때부터 40년간 타올에 인생을 걸어온 이 대표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장인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에서 탄생한 기술력이 우리 회사의 최대 경쟁력"이라고 자랑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