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파리 BIE서 부산엑스포 유치 프레젠테이션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전날 리허설·최종점검 회의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회원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경쟁 PT를 진행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5시 30분께 시작이다.

한 총리는 전날 파리 도착 직후 3차 PT 리허설과 최종 점검 회의도 했다.

한 총리는 지난 6월 파리에서 열린 제170차 BIE 총회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PT를 한 바 있다. 한 총리는 파리 현지에서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 교섭 활동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전날 출국 직전 페이스북에서 "완성도 높은 PT를 위해 그간 많은 분이 함께 준비해주셨고, 연사 중 한 명인 저도 시간을 쪼개가면서 연습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PT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총리는 프랑스에 이어 모잠비크, 가나를 연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먼저 30일부터 이틀간 모잠비크를 공식 방문해 뉴지 대통령과 면담, 말레이안느 총리와 면담 및 공식 만찬을 통해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다음 달 1∼3일 가나를 공식 방문해 아쿠포아도 대통령과의 면담·공식 만찬을 통해 수교 45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면담을 통해 AfCFTA 출범에 따른 경제·통상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