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친에게 폭행당해 병원 이송..."때리고 협박해"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출연료 횡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다가 부친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수홍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서울서부지검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씨와 대질 조사를 받던 중 아버지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박수홍 측 변호인에 따르면 부친은 박수홍을 보자마자 정강이를 발로 차고 “인사도 안 하냐. 흉기로 배를 XX버리겠다”며 폭언을 쏟았다.

박수홍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지만 상처와 다리 부상을 입었다. 또 심리적 충격으로 과호흡이 오는 등 안정이 필요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박수홍은 “어떻게 평생 가족들 먹여 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하실 수 있냐”라며 절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측 변호인은 오전 10시 18분께 119에 신고했고 곧이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배우자와 함께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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