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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9회 로또 1등 '5, 10, 11, 17, 28, 34'

      2등 보너스 번호 '22' /연합뉴스

      2024.07.20 20:41
    • 기안84도 '눈 떴다' 뭐길래…"100만원 써도 아깝지 않아"

      "기안84님이 화장을 다 하세요?"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씻고 나온 뒤 컨실러로 트러블이 난 부분을 감추고 선스틱까지 바르며 셀프 메이크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남성 뷰티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640억원, 2021년 1조751억원, 2022년 1조923억원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2025년에는 1조1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국내 최대 화장품 거래 플랫폼인 CJ올리브영의 남성 회원 매출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0% 증가했다. 이에 따라 남성 뷰티 브랜드도 확장하는 추세다.특히 Z세대들은 '외모도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1456명을 대상으로 '취업 외모 관리 경험'에 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66%)이 '관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관리 경험이 없다'고 답한 경우는 34%에 그쳤다.'시도해 본 외모 관리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의류·화장품 등을 구매해 본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다이어트'(20%), '헤어/메이크업'(18%), '피부과·치과 등 관리'(10%), '성형수술'(3%) 순이었다.'외모가 스펙이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는 무려 70%가 '스펙이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80%)이 '여성'(66%)보다 외모를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취업을 위한 외모 관리 비용도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취업 외모 관리 비용으로 '10만원 이상' 사용했다고 응답한 비중이 36%에 불과했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42%로 집계됐다. '100만원 이상&#

      2024.07.20 20:33
    • 스마트폰 일찍 쓰면 안 좋다?…자녀에게 주기 좋은 나이는 [건강!톡]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기에 적절한 나이는 몇 살일까.사피엔 랩스(Sapien Labs)가 지난해 41개국에서 18~24세 사이의 2만7969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한 결과,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한 시기가 어릴수록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르면 6세에 스마트폰을 처음 받아 사용한 여자아이 중 74%가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첫 스마트폰 사용 나이가 15세인 경우는 52%로 감소했다.남자아이의 경우 역시 6세에 처음 스마트폰을 받은 이들 중 42%가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한 반면 18세에 스마트폰을 처음 쓴 경우 응답 비율이 36%로 낮아졌다.하지만 점점 더 온라인화되는 세상에서 이제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됐고, 많은 부모 또한 자녀의 위치를 추적하고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주고 싶어 한다.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연구 과학자이자 조나단 하이트가 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불안한 세대'의 수석 연구원인 자크 라우쉬(Zach Rausch)는 스마트폰을 사춘기 전 어린이에게서 멀리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CNBC 메이크 잇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때까지 스마트폰을 미루는 것이 좋다고 책에서 제안한다. 대략 14세쯤"이라면서 "소셜 미디어는 조금 더 늦춰서 16세까지 미루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는 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권장하며, 이상적으로는 고등학교까지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스마트폰 사용 권장 연령을 14세로, 소셜 미디어 사용 권장 연령을 16세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 라우쉬는 "중학교에서

      2024.07.20 20:09
    • "회식 2차 안가요"…한국 직장인 돌변하자 '위기' 맞은 시장

      대만 유명 위스키 ‘카발란’은 지난해 말부터 한국시장에서 홍보나 광고 등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대행사를 찾았다. 위스키가 국내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끌자 관련 시장이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하지만 올해 들어 이를 접었다. 최근 위스키 수요가 한풀 꺾인 탓이다. 시장이 생각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현재는 국내 수입사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일부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정도다.위스키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집에서, 혼자 마시는 '홈술·혼술 문화'가 유행하고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소비가 급증했다. 희귀한 위스키를 사려 '오픈런'까지 빚었는데 이후 가격이 뛰면서 되레 수요가 위축됐다는 것이다. 보통 2·3차까지 가서 마시는 술인데, 2차나 3차를 가는 회식문화가 사라지면서 위스키 소비가 예전만 못하다는 해석도 나온다.국내 시장에서 위스키 수입량이 감소세로 전환하고 수입액도 줄었다. 2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기준 위스키 수입량은 1만2663톤(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6864t)보다 24.9% 감소했다. 수입액도 1억1836만달러(약 1650억원)로 전년 동기(1억3336만달러) 대비 11.2%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이후 위스키 수입량 감소세 전환은 처음이다.지나치게 가격이 뛰면서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관측이다. 특히 위스키 열풍에 올라탄 수입 업체들이 지나치게 가격을 올리면서 국내 가격이 외국보다 비싸진 탓에 소비자들 외면을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 수입 주류업체들은 위스키의 경우 ‘묻지마식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2024.07.20 19:42
    • 폭염주의보 속 대전·세종·충남 체감기온 최고 34도

      충남 서해안 순간 초속 28m 강풍…강한 비 다시 시작 20일 오후 2시를 기해 대전·세종과 충남 아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치솟았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고 체감기온이 세종 금남 34.2도, 대전 세천 33.9도, 논산 33.6도, 부여 양화 33.4도, 홍성 33.2도, 아산 33.1도, 당진과 천안 직산 33.0도 등에 이르렀다. 충남 서해 섬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도 불었다. 최대 순간풍속은 태안 북격렬비도 초속 28.0m, 예산 원효봉 초속 20.1m, 홍성 죽도 초속 19.1m, 보령 외연도 18.9m, 서산 대산 14.8m 등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부터 서해안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다시 시작됐다. 이날 새벽부터 서천 춘장대 23.0㎜, 태안 근흥 20.0㎜, 보령 외연도 18.5㎜, 부여 양화 17.0㎜ 등의 비가 내렸다. 비는 늦은 밤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21일 오후 서쪽 지방부터 그치겠다.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연합뉴스

      2024.07.20 19:24
    • "올여름도 머드로 하나"…보령 머드축제 개막식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이틀째인 20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일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다음 달 4일까지 축제장에서는 머드탕과 머드 슬라이드, 머드 마사지, 머드 밸리, 머드 퐁듀, 강철머드챌린지 등 체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전통 공연, 거리 퍼레이드 등이 이어지고 밤에는 해변에서 불꽃놀이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를 선보인다. 머드 화장품·캐릭터 상품 판매, 보령 특산품 전시·판매도 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팝 축하공연이 마련돼 관광객들을 만족시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올여름도 우리는 모두 머드로 하나 될 것"이라며 "세계 5대 갯벌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서해안 머드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연합뉴스

      2024.07.20 19:00
    • 도깨비 장맛비 잦아들자 습한 폭염 기승…전국이 '몸살'

      남부지방 오전 한때 시간당 최고 77㎜ 폭우 쏟아져주말 잊고 복구작업 '구슬땀'…수도권·중부 밤부터 또 비 20일 오전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남부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려 크고 작은 호우피해가 이어졌다. 전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돼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권을 중심으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돼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장맛비가 휩쓸고 지난 자리에는 폭염이 재빠르게 자리 잡아, 피해 복구의 손을 더디게 하고 있다. ◇ '도깨비 장마' 잠시 물러나자 폭염 기승 기상청은 이날 낮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대부분 빠져나가자 오후 3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새벽부터 이어진 장맛비는 '도깨비 장마'라는 별칭답게 강한 비를 쏟아냈다. 이날 낮 기준 누적 강수량은 전북 김제 95㎜, 전남 곡성 94㎜, 광주 광산 68㎜, , 전주 30.6㎜, 충남 서천 23㎜ 등이다. 시간당 강수량도 전남 곡성 77㎜, 전북 김제 75㎜, 광주 광산구 64.5㎜ 등으로 짧지만 강하게 비를 뿌렸다.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이날 오후 들어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이날 저녁부터 다시 수도권·강원 영서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인천, 강원 등에는 이날 밤을 기준으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늦은 밤에는 충청·전라·경상권 등으로 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가 그치면서 호우특보가 해제된 곳은 한숨 돌릴 틈 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날 낮 기준 제주 동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광주·대구·부산·울산·세종·강원·충남·충북·전남·전북·경북·경남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

      2024.07.20 15:48
    • 제주4·3 당시 행방불명 희생자 진혼제 봉행

      희생자 추정 유해 413구 발굴…144명 신원 확인 70여년 전 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에 대한 진혼제가 20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됐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주최하고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진혼제에는 4·3 유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혼제에서는 제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경과보고, 진혼사, 추도사, 추모 시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성홍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장은 "4·3 희생자에 대한 개별 보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유족들은 끝까지 명예 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현재까지 제주4·3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413구를 발굴했고 유전자 감식사업으로 발굴 유해 중 144명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8월 대전 골령골에서 발굴된 유해가 4·3 당시 행방불명된 고(故) 김한홍 님으로 확인돼 고향으로 유해를 운구하게 됐다"며 "유가족의 슬픔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유해 발굴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7.20 12:48
    • 광주·전남에 시간당 최고 77㎜ 장맛비…차량·도로 침수

      나주·담양·곡성·구례에 산사태 특보 광주·전남 지역에 장마전선이 지나면서 시간당 최고 77㎜의 폭우가 쏟아졌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곡성·구례 등에 발효한 호우경보 등 호우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이날 누적 강수량은 곡성 94㎜, 담양 봉산 72.5㎜, 광주 광산 68㎜ 구례 성삼재 45.5㎜ 등으로 집계됐다. 장마전선은 빠르게 지나가 비는 짧게 내렸지만, 강한 호우가 쏟아져 곡성군 옥과면 77㎜, 광주 광산구 64.5㎜ 등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도 일부 발생해 전남 담양군에서는 이면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 1대가 침수됐고, 대덕면에서는 농장 침수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배수 지원을 했다. 곡성군 겸면에서 주택 침수가 발생했고, 옥과면에서는 농수로가 범람해 주택이 침수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광주에서는 소방 당국이 이날 오전에만 도로 침수, 장애물 발생 등 총 44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이날 오전 한때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 수위가 급격히 오르면서 2교 인근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고, 나주·담양·곡성·구례 등에는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전남 관내 국립공원 탐방로와 하천 변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안전이 확인되면 통제도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구름이 광주·전남을 벗어나 호우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내일까지 10~60㎜의 비가 예보된 상태다"며 "많은 비에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있어 산사태 발생 등에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4.07.20 12:01
    • 경기 곳곳서 수해 복구 속도…오늘~내일 또 호우 예보에 '긴장'

      용인 수도권2고속도로 아직 통제…평택 세교지하차도는 통행재개 예정 지난 18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기 남부지역에서 20일 주말에도 수해 복구작업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까지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 방면 금어2교 부근 산사태 현장에서는 복구가 진행 중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8시 24분께 2차로 위로 도로 옆 경사면의 토사가 무더기로 흘러내리면서 사흘째 봉담 방면 전 차로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황이다. 화성광주고속도로㈜ 측은 대형 크레인으로 중장비 등을 투입해 흘러내린 흙더미를 치우고 토사가 다시 쏟아져 내리지 않도록 조처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화성광주고속도로 관계자는 "야간 복구작업을 지속해 현재 상당 부분 조처가 된 상황"이라며 "가능한 내일 오전에는 통행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시 공무원들도 수해를 입은 오산천을 중심으로 굴삭기 등을 동원한 복구 작업을 벌였다. 오산시는 오는 23일까지 산책로 청소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오는 26일까지는 파손된 난간, 도로, 간판 등을 보수하겠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세교동과 화성시 향남읍, 봉담읍, 매송면 등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반지하 층 일부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씻고 내부에 차오른 물을 퍼내는 작업을 이어갔다. 침수 피해로 지난 18일부터 통제됐던 평택 세교지하차도는 배수 작업이 마무리돼 이날 정오께부터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통제 중이었던 오산 누읍동 잠수교도 통행이 재개됐다. 광주 곤지암천 하상도로, 용인시의 남 진위천 하상도로와 백암면 근창리 세월교는 여전히 통제 중이다. 지난 18일 실종자 2명이 발생한 안성 고

      2024.07.20 11:51
    • 전북 한때 시간당 75㎜ 폭우…호우 특보 모두 해제(종합)

      남원 등 3곳에 산사태 경보…소방 "큰 피해는 없어" 20일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전 한때 김제에는 시간당 75㎜의 폭우가 쏟아졌으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0시∼오전 11시 내린 비의 양은 김제 심포 95㎜, 군산 선유도 78㎜, 남원 뱀사골 71.5㎜, 부안 변산 59㎜, 순창 풍산 55㎜, 정읍 태인 45.5㎜, 전주 30.6㎜ 등이다. 연일 내린 장맛비로 지반이 물러진 탓에 남원·순창·장수 등 3개 시군에는 현재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동안 나무 쓰러짐, 배수구 막힘, 도로 침수 등 10여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집계가 진행 중이어서 신고 건수는 늘어날 수 있으나 인명·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기상지청은 오는 22일까지 전북지역에 1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정체전선과 비구름대가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7.20 11:43
    • 담양·곡성·나주 산사태경보…광주 풍영정천 홍수주의보는 해제(종합)

      장마전선 강한 비가 내린 전남에 산사태 특보가 내려졌다. 20일 오전 산림청은 전남 곡성군·담양군·나주시 등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구례군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해당 지역은 이날 오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는 등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 위험이 커졌다고 산림청은 분석했다. 한편 영산강홍수통제소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광산구 월곡동 풍영정천 2교 지점 발효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점 수위는 한때 급격히 수량이 늘어나면서 3m 이상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비가 멈추면서 현재는 2.05m로 수위가 다시 낮아진 상태다. /연합뉴스

      2024.07.20 11:21
    • 오페라로 재탄생한 베토벤의 연가곡…사무엘 윤의 새로운 도전

      '멀리 있는 연인에게'에 슈만 '환상곡' 접목…테너 김승직 협연 베토벤의 연가곡에 슈만의 노래를 접목하니 새로운 오페라가 탄생했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M 연가곡 시리즈'의 첫 주자로 나선 사무엘 윤 서울대 음대 교수는 베이스 바리톤의 낮은 음역대로 베토벤의 대표적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를 새로 써냈다. 1816년 베토벤이 46세에 작곡한 이 연가곡은 총 6개의 가곡으로 구성된 노래다. 연인을 먼 곳으로 떠나보낸 젊은 남성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여섯 곡 전체를 부르는 데 대략 13분이 소요된다. 짧은 완곡 시간을 보완하기 위해 사무엘 윤이 꺼내든 카드는 슈만의 '환상곡 다장조'(환상곡)이었다. 슈만이 베토벤 사후 10주년 기념비 건립을 위해 진행된 모금행사에서 쓰기 위해 만든 이 곡으로 공연의 시작과 끝을 꾸미기로 한 것이다. 사무엘 윤의 창의적인 시도는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다. 비장한 분위기의 환상곡은 물론 슈만과 슈베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이 삽입되자 '멀리 있는 연인에게'는 한 편의 잘 만든 오페라로 다시 태어났다. 공연장은 마치 베토벤의 미발표 오페라를 공개하는 자리 같았다.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오페라코치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환상곡 연주가 시작되자 어수선했던 공연장이 순식간에 고요해졌다. 이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으로 무대는 한층 더 실연의 아픔이 흐르는 서정적인 장소로 변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사무엘 윤은 슈만의 '시인의 사랑' 등으로 운을 뗀 뒤 본격적으로 '멀리 있는 연인에게'를 부르기 시작했다. 본래 테너가 부르는 곡이지만, 베이스 바리톤의 낮은 음

      2024.07.20 11:05
    • 창작자 위한 IP 사업 가이드북…'캐릭터 생존전략 34'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준비하는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북 '캐릭터 생존전략 34'가 나왔다. 출판사 이음S&C에 따르면 오래도록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과 라이선싱 사업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책이다.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라이선싱 등 6개 분야의 34개 소주제로 나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방법과 라이선싱 사업 실무에 관해 이야기한다. IP 비즈니스 현장의 베테랑 6명이 멘토로 나서 마케터 시점에서 사업가가 지녀야 할 태도와 '미키마우스', '헬로키티'처럼 롱런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를 짚어준다. 토종 캐릭터 '몰랑'을 탄생시킨 윤혜지 하얀오리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콘텐츠 디자인과 상품에 적용할 디자인은 다르다"며 "캐릭터를 그릴 때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무민', '미피', '보노보노'의 국내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 중인 이주성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대표는 "소비자는 상품이 아닌 이야기를 산다"며 "작가의 역량은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구스 지음. 240쪽. /연합뉴스

      2024.07.20 10:53
    • 22일까지 최대 150㎜ 비 예보 속 서해안 대조기…안전 주의보

      오는 22일까지 충남에 최대 150㎜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바닷물 높이가 올라가는 시기까지 겹쳐 해안가 침수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20일 보령·태안해경에 따르면 21∼27일 대조기를 맞아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기간 조류 흐름이 빠르고 조석 간만의 차가 커 사고 위험이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 해경은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 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대형전광판을 이용해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바닷가 인근 방파제·갯바위 등 위험구역 출입을 피하고 무리한 연안 체험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4.07.20 10:25
    • 광주 풍영정천 2교 인근 홍수주의보

      호우경보가 발효된 광주지역에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도심 하천 일부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됐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광산구 월곡동 풍영정천 2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점 수위는 현재 3.10m로, 오전 한때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지만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10여분 전보다 수위가 약 0.4m 낮아졌다. /연합뉴스

      2024.07.20 10:22
    • 춘천마임축제 경제적 파급효과 약 360억원 분석

      축제 8일간 13만명 방문…1인 평균 13만7천원 소비 강원 춘천시 대표축제인 마임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36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춘천마임축제는 축제 평가를 담당한 문화리서치 피오 분석 자료를 통해 8일간13만명이 찾았고, 총소비지출액은 150억1천547만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6회째를 맞는 마임축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문화도시박람회와 함께 열렸다. 방문객은 춘천지역 외 관광객이 41%를 차지했고 축제 만족도는 87.9점으로 분석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평균 소비지출액은 1인 13만7천154원이며 이중 숙박비가 3만4천863원(25.3%)으로 제일 많이 차지했다. 이어 식음료비가 1만8천709원(13.6%), 유흥비 1만8천199원(13.3%), 쇼핑비 1만3천502원(9.8%)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춘천마임축제의 총소비지출액은 150억1천547만원으로 추산됐다. 생산유발효과는 약 360억9천241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149억3천370만원으로 분석됐다.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은 "올해 축제는 전국 28개 문화도시가 모인 문화도시 박람회와 함께 축제를 열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며 "내년 춘천마임축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7.20 10:10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22일 위버스 커뮤니티 연다

      위버스, K팝 스타서 그레이·라우브·그란데 등 해외 스타로 라인업 확장 글로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2일 하이브의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한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란데는 22일 오전 10시 위버스 커뮤니티를 공식 오픈하기로 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위버스는 '초대형 팝스타' 그란데의 입점으로 글로벌 슈퍼 팬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그란데는 빼어난 가창력, 표현력, 음악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팝스타다. 그가 최근 발표한 정규 7집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위 캔트 비 프렌즈(웨이트 포 유어 러브)'(we can't be friends(wait for your lov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그란데가 2019년 발표한 정규 5집 수록곡들은 '핫 100' 1∼3위를 동시에 휩쓸기도 했다. 그란데는 데뷔 이래 총 9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렸고, 대표곡 '땡큐, 넥스트'(Thank u, Next)와 '7 링스'(7 rings)를 비롯해 총 9개의 노래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그란데는 이 같은 인기를 토대로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2회 수상하고 15회 노미네이트(후보 지명) 됐다. 그란데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뮤지컬 영화 '위키드'(Wicked)에서 글린다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스쿠터 브라운의 이타카 홀딩스 산하 SB프로젝트와 인연을 맺었다. 하이브가 이후 2021년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그는 하이브 아메리카의 일원이 됐다. 그란데와 하이브 아메리카는 기존 매니지먼트 계약을 새로운 조건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전환한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발표한 바

      2024.07.20 09:55
    • 호우주의보 발효된 광주·전남에 50㎜ 장맛비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광주와 전남 담양·곡성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9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광주 과기원 50㎜, 담양 봉산 43.5㎜, 곡성 옥과 28㎜, 목포 압해 18㎜ 등을 기록했다.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 광주·전남에 발효된 호우 특보는 해제될 전망이지만, 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30~8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비 피해나, 교통통제 상황은 없는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침수와 산사태 등 각종 비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4.07.20 09:41
    • 전북 7개 시·군 호우특보…김제 신포 91.5㎜

      소방 "인명·시설 피해 신고 현재까진 없어" 20일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0시∼오전 9시 내린 비의 양은 김제 신포 91.5㎜, 군산 선유도 76.5㎜, 부안 변산 47.5㎜, 정읍 태인 31.5㎜, 전주 22.7㎜, 익산 22.6㎜ 등이다. 군산과 김제에는 호우경보가, 전주·완주·부안·익산·정읍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이날 비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 신고는 현재까진 소방 당국에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지청은 오는 22일까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4.07.20 09:16
    • "징그럽고 무서워" 욕먹던 백수 男…수십년 뒤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남자의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남자는 어린 시절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골칫덩이 취급을 받으며 친척 집에 맡겨졌습니다. 병이 나은 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상황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뭘 시켜도 서투른 그를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곤 했습니다. 어머니는 활달하고 재능 있는 형만 예뻐하며 그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했습니다. 학교에도, 사회에도 남자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어느새 30대. 이룬 건 없는데 앞날은 막막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남자는 쌓인 울분을 풀듯 그림을 그렸습니다. 칙칙하고 우울한 그의 흑백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무섭고 꺼림칙하다”는 반응만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몰랐습니다. 머지않아 본인의 작품 세계가 꽃을 피우고 많은 이들의 인정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모네, 고흐, 세잔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찬사를 받게 된다는 것을. 그리고 먼 훗날에는, 꽃 그림을 그리며 “인생은 아름답다”고 말하게 될 미래를. 그 남자,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거장 오딜롱 르동(1840~1916)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실패, 실패, 실패르동은 1840년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중산층 가정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는 발작 증세를 보였습니다. 뇌전증(간질)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이런 그를 부모님은 멀리 페이를르바드라는 지역에 있는 친척 집에 맡겼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르동을 요양시킨다는 명목이었지만, 아이가 아프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유럽에는 뇌전증에 대해 잘못된 생각이 퍼져 있었거

      2024.07.20 09:12
    • "오래 살고 福 많이" 100번 반복…조선시대의 '행복한 가정'

      북촌박물관, 24일부터 '행복이 가득한 집' 특별전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꾸민 옛집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종로구 북촌박물관은 이달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행복이 가득한 집'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조선시대 목가구와 공예품, 민화 등 40여 점을 모은 자리다. 부부가 백년해로를 약속하며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 가족이 오래 살며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유물을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나비와 꽃 그림을 즐겨 그려 '남나비'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남계우(1811∼1888)의 그림 '호접도'(胡蝶圖)를 만날 수 있다. 예부터 나비는 사랑이나 화목, 화합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여겨졌다. 물품을 보관하던 목가구 위로 나비 문양의 장식을 더한 이층 농도 함께 선보인다. 8폭 병풍 형태의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도 관람객을 맞는다. 백수백복도는 '복'(福) 자와 '수'(壽) 자를 번갈아 100번을 반복해 구성한 그림으로, 오래 살고 복을 누리라는 수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밖에 글자의 의미와 관계있는 고사 내용 등을 한자 획에 그려 넣어 유교의 주요 덕목을 강조하는 문자도(文字圖) 등이 전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문화유산 속에 담긴 상징과 염원을 살펴보고, 오늘날 우리가 바라는 행복이 가득한 집을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07.20 09:11
    • 신안 임자도서 내달 2∼3일 민어축제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8월 2일부터 이틀간 '섬 민어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민어 해체 쇼, 가수 공연 등 볼거리와 맑은탕, 건정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예로부터 임자 태이도는 민어의 산지로 유명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파시가 생길 정도로 어획량이 많았지만, 지금은 어획량이 많이 줄었다.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민어 역시 산란기 직전에 먹어야 지방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민어 산란기는 매년 8∼9월이기 때문에 지방을 가두는 6∼7월쯤에 먹어야 가장 맛이 좋다. 유억근 섬 민어축제추진위원장은 20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민어 축제 외에도 대광해변의 바람과 해송 숲 산책은 덤으로 즐길 수 있다"고 자랑했다. /연합뉴스

      2024.07.20 09:00
    • 인제군 서화면서 낙석 사고, 차량 통행 통제…응급 복구작업

      20일 오전 7시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심적리 지방도로에서 낙석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인제군과 도로관리 당국은 서화면 심적리∼양구군 해안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당국은 최근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발생한 낙석의 양은 100t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도내에서는 최근 집중 호우로 횡성, 화천, 양구 등 4곳에서 낙석이 발생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24.07.20 08:40
    • [사진 속 어제와 오늘] 경회루 ②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큰 전통 목조 건축물인 경회루는 1867년 고종 때 복원된 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현재까지 남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회루는 경복궁 근정전 서편에 위치한 누각으로, 인공으로 조성한 연못 한가운데 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회루는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할 때 사용했습니다. 경회루의 변천사와 그동안의 보존 노력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 이매진' 2024년 7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2024.07.20 08:00
    •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2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 급할수록 천천히오늘의 운세는 차분함이 요구되는 날입니다. 평상시에 차분한 상태를 잘 유지하는 분이시라면 별 탈 없지만, 다소 감정적이거나 성격이 급한 분이시라면 힘든 하루가 될 것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일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차분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금방 해결 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급하게 처리한다면 그만큼 허점은 보이게 될 것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소띠 - 예의는 예의로, 무시는 무시로 되돌아온다오늘의 운세는 내가 대우를 받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쏘아붙이는 말투와 인상쓰는 표정은 상대방에게 카리스마로 보이기 보다 그저 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따뜻한 인상과 차분한 말투를 습관 들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호랑이띠 -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해야 하는 날오늘의 운세는 직접 확인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일일이 확인을 하는 것이 직성이 풀리는 분이시라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감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하는 일에 있어서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근소한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격차가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토끼띠 - 자기 주장이 필요한 날오늘의 운세는 여럿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는 형국입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도움되는 것과 방해되는 것을 철저하게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유부단하게 의견을 숨기고 있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을 문제일 것입니다. 최대한 용기를 내길 바랍니다.용띠 - 선악 구분 없이 화를 입는 날오늘의 운세는 선과 악 모두 구분없이 화를 입는 날입니다. 이를 피

      2024.07.20 08:00
    • '밤에도 식지 않은 열기'…강릉·양양·고성서 열대야

      강원 동해안에서 지난밤 열대야가 나타났다. 20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최저기온이 강릉 27.8도, 양양 27.6도, 고성 간성 25.5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장마철 푹푹 찌는 열대야가 나타나자 이들 지역 주민은 밤잠을 설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기상청은 "어제(19일)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고, 따뜻한 남풍이 지속해 유입돼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당분간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24.07.20 07:53
    • 주말에도 장마…일부 지역 강한 비소식 속 무더위 이어져

      주말인 20∼21일 잠깐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온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다만, 오후와 밤사이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1일도 비가 계속 이어지다가 제주도는 오전 9∼낮 12시, 남부지방은 낮 12시∼오후 6시에 그치겠다. 충청권은 오후 6시 이후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는 22일까지 비가 올 수 있다. 예상 강수량(20∼22일)은 수도권 50∼12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동해안 5∼30㎜, 충청권 50∼100㎜(많은 곳 충남 북부, 충북 북부 150㎜ 이상, 전북 30∼80㎜(많은 곳 100㎜ 이상)이다. 광주·전남 30∼80㎜, 경북 북부 30∼80㎜(많은 곳 경북 북서 내륙 120㎜ 이상), 대구·경북 남부·경남 내륙 2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5∼20㎜로 예상된다. 주말 사이 갑자기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20일 아침부터 낮까지 10∼20㎜, 20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30∼50㎜의 호우가 예상된다. 강원도도 20일 밤에서 21일 오전까지 30∼50㎜, 충청권은 20일 오전 20∼30㎜, 전라권은 20일 낮 그리고 21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30㎜ 이내의 비가 내릴 수 있다. 경상권은 20일 오전부터 낮까지, 그리고 21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최대 3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21일 새벽부터 충청권과 경북 북부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2024.07.20 07:43
    • 취미로 '이것' 보던 82세 할머니…감전된 60대 수리공 살렸다 [건강!톡]

      태국에서 82세 할머니가 전기설비를 고치다 감전된 60대 수리공을 극적으로 구조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할머니가 감전사고 대처 요령을 알게 된 경로는 다름 아닌 유튜브 영상이었다. 이에 감전 시 대처법을 숙지해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장마철에는 누전 등 관련 전기 사고가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어서다.1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태국 동부 촌부리주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전기 수리공이 전기설비를 고치다 감전됐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수리공이 설비를 만지다가, 돌연 몸을 떨며 경련을 일으키더니 의식을 잃었다.이 모습을 포착한 할머니가 곧장 수리공에게 달려가 발목에 밧줄을 감은 후 잡아당겼다. 이어 수리공을 바닥으로 눕히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할머니의 침착한 대처 덕에 수리공은 1분 뒤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만일 할머니가 감전당한 전기 수리공을 직접 손으로 잡아당겼다면 함께 감전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할머니는 사전에 유튜브를 통해 감전사고 대처법을 알고 있던 터라 안전하게 수리공을 구조했다. 전기 수리공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기 수리공은 실수로 전류가 통하고 있던 금속 물받이 통을 만졌다가 감전당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감전사고는 주로 공장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나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방심할 수 없다. 냉방용품으로 전기 사용량 자체가 많은 데다, 전선 피복에 습기가 침투하는 등 누전 사고도 잦기 때문이다.지난 1월 공개된 행정안전부 '2022

      2024.07.20 07:42
    • 제주, 푹푹 찌는 열대야…북부 14일째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6.7도, 서귀포(남부) 26.5도, 성산(동부) 26.1도, 고산(서부) 25.8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14일, 서귀포 8일, 성산 8일, 고산 3일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고온 다습한 남풍류가 지속해 유입되고, 어제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에도 제주 북부와 서부, 남부, 북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연합뉴스

      2024.07.20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