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家 며느리가 만든 가방, '하객룩 백' 유명세 얻더니…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데스트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삼남인 알렉상드르 에르노 티파니 수석 부사장의 아내 제럴드 구이엇과 크리스찬 디올 디렉터 출신 레티시아 롬브로가 공동 창립했다. 데스트리는 지난해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유럽과 미국, 아시아 지역에 진출했다. 지난해 시리즈A 투자 당시 톱스타 비욘세와 리한나를 비롯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투자하면서 화제가 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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