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파리바게뜨 양재본점에서 직원들이 ‘파바 피크닉 박스’ 출시를 알리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서울 강남 파리바게뜨 양재본점에서 직원들이 ‘파바 피크닉 박스’ 출시를 알리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야외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파바 피크닉 박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바 피크닉 박스는 샌드위치와 디저트 두 종류, 아메리카노 음료 두 잔으로 구성됐다. 효모빵으로 만들어진 샌드위치에는 채소와 햄 치즈와 계란 등이 들어가 있다. 디저트 제품은 빵 속을 바닐라빈이 박힌 우유 생크림으로 채운 ‘인생크림빵’과 한 입 간식거리인 ‘마카롱’이다. 아메리카노 원두는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원두인 ‘아다지오’다.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들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린 딜리버리 박스에 담겨 나온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기간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