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청바지가 카드지갑으로…리바이스키즈, 업사이클링 행사
한세엠케이의 아동 패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낡은 청바지를 카드지갑으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하는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바이스키즈는 지난달 낡아서 입지 않는 데님을 수거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이를 활용해 고객들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헌 데님으로 카드 지갑을 만들며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바이스키즈는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체험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나만의 데님을 제작해보는 DIY(Do IT Yourself·직접 만들기) 수업도 열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