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아가 출시한 미백앰플 '비타민세럼 16.5'. 사진=아베아
아베아가 출시한 미백앰플 '비타민세럼 16.5'. 사진=아베아
코스매틱 브랜드 아베아가 미백앰플 '비타민세럼 16.5'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비타민세럼 16.5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을 받은 원료로 만들었다.

성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한 3스텝 안정화 기법도 적용했다. 순수 비타민C를 양이온과 음이온 두겹으로 보호하는 2중 레이어 공법, 외부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수상층과 유상층 2중 층상 공법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토코페롤, 페룰릭애씨드 등 4가지 항산화 성분을 더해 미백, 주름 기능성도 강화했다.

아베아 관계자는 "항산화 100시간 지속 시험을 통해 100시간 도포 경과 시 항산화 능력이 97% 유지와 같은 수치를 확인했다"며 "휴먼에틱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속기미 면적감소, 기미면적, 오래된 기미, 피부톤 개선 등 4가지의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비타민세럼 16.5와 같은 순수한 비타민C 성분의 화장품은 미백, 항산화 등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