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K관광이 성장 원동력 되게 역량 결집할 것"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 여행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K팝과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와 관광산업 연계 방안,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 편리하고 안락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법 등이 주요 주제였다.
이 위원장은 “문화예술과 K팝, 게임, 공연, 스포츠 등 한국 문화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묶어 세계에 판매하겠다”며 “항공 쇼핑 음식 숙박 등 관광업계의 역량을 결집해 관광산업이 우리 경제의 ‘퍼스트 무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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