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22년 만에 연예계 복귀하나…제작사 "작품출연 계약"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는 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며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심은하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복귀설을 부인했다.
심은하는 1993년 MBC탤런트 공채 22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1990년대 톱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이듬해 은퇴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