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 사고로 화상입은 가족 도와주세요"…티몬, 기부 받는다
이같은 화상환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티몬과 화상 전문병원 베스티안병원을 운영하는 베스티안재단이 기부를 받고 있다. 티몬 오는 31일까지 성진 씨 가족을 돕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소셜기부'를 진행한다.
소비자는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원하는 만큼 기부를 할 수 있다. 티몬 측은 수수료와 사업비를 제하지 않고 모금액을 전액 전달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사용 내역은 다음 소셜기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