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수습하던 도로공사 차 들이받은 SUV에서 불…차 전소
이 사고로 SUV에서 불이 나 차를 모두 태우고 39분 만에 꺼졌다.
사고 당시 순찰차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SUV도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가 사고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오후 7시 4분께 A(64)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던 중 곡선 구간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를 도로공사 순찰차가 조사 중이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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