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와 피아노의 만남…이호찬·박상욱 9일 대구서 리사이틀
공연에선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 클라라 슈만, 슈베르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깊고 부드러운 첼로 소리와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회 무대에 함께 서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이번 무대는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인사이트 시리즈' 올해 마지막 공연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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