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11월 3∼6일 미국서 '한국미술주간' 행사
11월3일에는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에서 윤범모 관장이 한국화가 박대성의 작품세계에 대해 강연한다.
현재 후드미술관과 하버드대 미술관에서 박대성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후드미술관에서는 11월4일 198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같은달 5∼6일에는 해외 주요 미술관 24곳에서 활약하는 한국미술 큐레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실 운영과 수집 현황 등을 공유하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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