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 이달 27∼30일 대한극장서 '제9회 가톨릭영화제'
'회복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15개국에서 장편 14편, 단편 36편 등 총 50편이 출품됐다.
개막작인 이브 코헨 감독의 단편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비롯해 CaFF초이스 장편 '로라의 별', '마리사와 아흐마드', '신부가 된 복서' 등이 국내에서 처음 상영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바람의 향기'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 상영작과 상영시간표는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caf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현장에서 자율기부제로 발권할 수 있다.
▲ 천태종, 자살예방 생명살림 세미나 개최 = ㈔생명존중환경포럼(이사장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은 지난 15일 서울 관문사 2층 강당에서 천태종 중앙청년회 주관으로 '자살예방 생명살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자살예방 정책 등에 관한 발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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