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예술상 희곡상에 이수민 '나자닌을 위한 인터뷰'
제12회 벽산예술상 희곡상에 이수민 작가의 '나자닌을 위한 인터뷰'가 선정됐다고 벽산문화재단이 29일 밝혔다.

수상작은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지닌의 삶을 다뤘다.

벽산희곡상의 제1회 수상자로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현주 작가는 "인권과 여성의 권리를 부르짖는 이란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잘 다가올 수 있도록 작가가 '극 중 극'을 통해 연극이라는 다리를 잘 설계했다"고 평가했다.

수상작에는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연극제작비용이 제공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