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창공 가른다…고창서 '2022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개최
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PWCA)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미국, 호주, 독일, 헝가리 등 22개국 300여명이 출전한다.
종목은 크로스 컨츄리(장거리)로, 설정된 코스를 따라 비행해 순위를 가리게 된다.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가 고창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북체육회는 전했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고창을 방문해 선수들의 멋진 비행 모습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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