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장애학생 돕기 자선전시 '함비전'
함비회란 이름은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라는 신영복의 글귀에서 따온 것이다.
이 단체에는 화가와 조각가, 만화가, 도예가, 사진작가, 가수, 배우, 개그맨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자선전시에는 이현세, 원수연, 박재동 등 만화가와 강찬모, 박성남, 유준 등 화가, 조문호, 정영신 등 사진작가를 비롯한 예술가 4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장애학생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테사, 노원아트갤러리서 '해외 블루칩 작가전' =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는 노원문화재단과 함께 2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해외 블루칩 작가전'을 개최한다.
테사가 공동으로 소유한 마르크 샤갈과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제프 쿤스 등의 작품 14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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