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의 요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컬리
컬리는 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의 요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컬리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손잡고 원하는 장소에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밀키트를 한정 기간 선보인다.

컬리는 마켓컬리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의 요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썸머 인 서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서울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마켓컬리 앱에서 예약하면 지정된 날짜에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7곳의 당일 조리 밀키트를 배송해 주는 '미쉐린 가이드 앳 홈 밀키트 딜리버리' 행사를 운영한다.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행사를 진행한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4곳의 요리를 사전 주문하면 다음달 2일부터 4일 사이 지정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컬리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행사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할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