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게 허락된 '합법적 마약' 록페스티벌
Cover Story
초보자들도 페스티벌 100배 즐기는 5가지 꿀팁
(1) 라인업 확인 - 셋리스트 미리 예습
(2) 기발한 코스프레 - 평소 못입던 옷 입자
(3) 물품 보관함 '찜' - 짐 맡기고 자유롭게
(4) 선글라스 필수 - 뜨거운 날씨 대비를
(5) 클럽 애프터파티 - 드레스코드 확인을
초보자들도 페스티벌 100배 즐기는 5가지 꿀팁
(1) 라인업 확인 - 셋리스트 미리 예습
(2) 기발한 코스프레 - 평소 못입던 옷 입자
(3) 물품 보관함 '찜' - 짐 맡기고 자유롭게
(4) 선글라스 필수 - 뜨거운 날씨 대비를
(5) 클럽 애프터파티 - 드레스코드 확인을

페스티벌의 설렘은 축제의 현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n년차 고수들은 안다. 준비된 자가 즐길 줄도 아는 법이라고.
예습은 필수! 물품 보관함도 예약

페스티벌 현장에선 변수가 많다. 한여름 야외행사인 만큼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고, 물을 뿌리는 이벤트도 예측 불가. 여벌의 옷을 챙기면 짐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짐 없이 두 손과 몸이 자유로워야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만큼 물품 보관함을 예약해 두는 걸 추천한다. 대형 행사는 물품보관함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가까운 지하철역 물품 보관소를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휴대폰은 방수팩에! 애프터파티도 열려요

뮤직 페스티벌이라고 음악만 듣고 온다는 생각은 버리자.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부스와 포토존, 푸드 트럭 등이 마련된다. SNS에 정해진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을 올리면 증정품을 주는 이벤트 부스가 많으니 휴대폰은 방수팩에 담아 갖고 다니면 편리하다.
페스티벌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애프터파티를 마련하는 행사들도 있다. 보통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인근 클럽에서 열린다. 드레스 코드가 따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공지를 미리 확인해보자. 페스티벌 입장 티켓이 있으면 대부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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