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
!["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01.30111415.1.jpg)
특히 허벅지, 허리, 등 근육이 강화되며 날씨와 상관없이 건물 내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단 오르기를 운동기구로 전환한 것이 흔히들 '천국의 계단'이라 부르는 스텝밀 스텝퍼다.
!["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01.3011141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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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레이너는 "수지가 급하게 부기를 빼야 할 때 속도를 10으로 맞추고 30분간 탄다"고 전했다.
'천국의 계단' 장점은 엉덩이 아래쪽, 허벅지의 옆, 위쪽, 안쪽 등의 힘을 골고루 쓰기 때문에 하체에 탄력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01.30111416.1.jpg)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무리해서 계단 오르기를 하다가는 관절과 근육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과체중의 경우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절 손상은 계단을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훨씬 심하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할 경우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뒤꿈치가 먼저 닿아야 하고, 상체는 살짝 앞으로 숙이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내려올 때는 관절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력이 약해져 있는 중장년층은 수영, 줄넘기, 계단 오르기보다 걷기, 완만한 등산, 배드민턴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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