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가 크다. 걷기에 수직운동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 허리, 등 근육이 강화되며 날씨와 상관없이 건물 내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단 오르기를 운동기구로 전환한 것이 흔히들 '천국의 계단'이라 부르는 스텝밀 스텝퍼다.
"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

"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해당 운동 기구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이 등장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노홍철은 "우리 체육관 소속 중엔 아이유가 제일 열심히 탄다"고 소개했다.

수지 트레이너는 "수지가 급하게 부기를 빼야 할 때 속도를 10으로 맞추고 30분간 탄다"고 전했다.

'천국의 계단' 장점은 엉덩이 아래쪽, 허벅지의 옆, 위쪽, 안쪽 등의 힘을 골고루 쓰기 때문에 하체에 탄력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칼로리 소모 어마어마"…아이유·수지도 한다는 운동 [건강!톡]

계단 오르기의 경우 10분 동안 73kcal이 소모된다. '천국의 계단'은 10분에 1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빨리 살을 빼고 싶은 다이어터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1대당 1600만원에서 2000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모든 헬스장에서 해당 기구를 만날 수는 없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무리해서 계단 오르기를 하다가는 관절과 근육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과체중의 경우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절 손상은 계단을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훨씬 심하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할 경우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올라야 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뒤꿈치가 먼저 닿아야 하고, 상체는 살짝 앞으로 숙이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내려올 때는 관절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력이 약해져 있는 중장년층은 수영, 줄넘기, 계단 오르기보다 걷기, 완만한 등산, 배드민턴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