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 야식 먹어도 될까"…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 6가지 [건강!톡]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다이어트는 저녁 식사를 소식하거나 6시 이후 금식하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소화를 시킨 이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배가 고프면 잠에 쉽기 들기 어렵다. 오히려 밤늦게 야식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한다.

잦은 야식은 체중이 느는 것도 문제지만 얼굴을 붓게 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최근 대만 매체 이투데이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배가 고플 때 먹기 좋은 '살이 찌지 않는 야식 6종'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저녁 식사 후 먹는 것을 권장하지 않지만 취침 전에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면 칼로리를 태우고 체중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소개한다.

공복 저혈당증은 수면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다음 날 기운이 없는 상황을 야기한다. 따라서 취침 전 야식을 올바르게 섭취하면 수면 중에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밤에 먹어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 야식 6가지를 알아보자. 살이 찌지 않으면서도 불면증과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 두유 및 콩 제품
다양한 콩 제품은 칼로리가 낮고 칼슘이 풍부하여 체중 감량과 수면에 도움이 된다.

2. 토마토
토마토는 칼로리가 매우 낮아 야식으로 적당하다. 샐러드로 먹을 때는 소스를 너무 많이 추가하지 않도록 한다.

3. 요구르트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위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하며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견과류
견과류는 식이 섬유, 마그네슘 및 지방이 풍부하여 수면을 돕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5. 계란 + 저지방 우유
삶은 계란과 저지방 우유 또는 무설탕 두유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더한다.

6. 말린 생선
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향상할 수 있지만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지 않도록 적절한 양을 섭취한다.

전문가들은 위 식도 역류, 위장염, 위궤양,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야식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아울러 초콜릿과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교감 신경을 자극하고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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