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0억 투입 지상 1층 규모 아리나루관 건립
정선군 여량리에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 개관

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에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인 아리나루관이 문을 열었다.

여량리는 정선아리랑과 뗏목의 발상지인 아우라지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아리나루관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건물 총넓이 559.08㎡·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은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 퍼포먼스의 주인공이었던 정선아리랑과 아우라지 뗏목을 테마로 디자인했다.

주변에 거울 연못을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뗏목을 연상하게 한다.

정선군 여량리에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 개관

정선군 여량리에 아리랑 문화유산 교육체험관 개관

또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 퍼포먼스에서 사용한 뗏목을 건물 외부에 전시해 문화명소로서의 가치를 부여했다.

내부에는 아리랑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도록 정선아리랑 보유자 관련 유물, 역대 정선아리랑제 포스터와 사진, 정선 뗏목 모형 등을 전시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 성화대, 기념 우표 등 2018 동계올림픽 관련 유물도 만나볼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30일 "아리랑의 중심지인 정선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등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공연 행사 개최 등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