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중견·원로 작가 그룹전 '히든 마스터피스'
▲ 중견·원로 작가 그룹전 '히든 마스터피스' = 국내 중견·원로 작가들의 그룹전 '히든 마스터피스(The Hidden Masterpiece)'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갤러리 BK에서 열린다.
![[미술소식] 중견·원로 작가 그룹전 '히든 마스터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23049600005_02_i_P4.jpg)
이들은 색의 향연과 절제, 구상과 추상 등 각자 특유의 표현 수단과 조형 언어를 통해 인간에 대한 탐구, 생(生)에 대한 성찰을 풀어낼 예정이다.
▲ 박노해 사진전 '내 작은 방' =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이 내년 1월 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라 카페 갤러리에서 개막한다.
![[미술소식] 중견·원로 작가 그룹전 '히든 마스터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23049600005_03_i_P4.jpg)
'방의 개념'을 드넓은 세계와 깊은 내면으로 확장한 작품들이다.
사막과 광야의 동굴집, 유랑 집시들의 천막집과 몽골 초원의 게르, 귀향을 꿈꾸는 쿠르드 난민 가족의 단칸방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
▲ 정남선 장은선갤러리 초대전 = 정남선 작가의 '태평성대, 호랭이 꽃애(愛) 빠지다' 초대전이 내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미술소식] 중견·원로 작가 그룹전 '히든 마스터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KR20211223049600005_01_i_P4.jpg)
포효하는 모습이 아닌 상징적이고 친근감 있는 호랑이 이미지에 모란 그림을 더해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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