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린이연극잔치 최고상에 정읍서초 '한이의 책가방'
제28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서 전북 정읍서초등학교 '한이의 책가방'이 최고상인 단체 부문 금상을 받았다.

29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8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열렸다.

'한이의 책가방'은 동화 '아씨방 일곱 동무'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모습을 학용품으로 재해석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은상은 '숨어, 노래'(인천 하늘초)와 '우리는 이름 없는 독립군의 후예다'(전북 술산초)가, 동상은 '세병관과 철립비구니'(경남 벽방초)와 '못생기면 죽는다'(서울 신도초)가, 장려상은 '우리의 시간 : 1.5도씨의 비밀'(경기 배영초), '옥수수와 팝콘'(강원 샘마루초), '해피투게더'(경남 함양초)가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단체 부문 '우리들이 뽑은 올해의 작품상'은 '못생기면 죽는다'에 돌아갔다.

개인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은 성현우 교사(술산초), 최우수 창작상은 노을이 교사(정읍서초)가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