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STP협동조합, 내달 1~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공연
5개 민간 발레단 공연 한무대서 즐기는 '발레 스페셜 갈라'

클래식 발레부터 모던 발레까지 국내 대표 민간 발레단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다음 달 관객을 찾아온다.

발레STP협동조합은 다음 달 1~2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세 차례에 걸쳐 '발레 스페셜 갈라'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중 '백조 파드되'와 '해적' 중 '해적 파드되', 서울발레시어터는 '파리의 불꽃' 중 '그랑 파드되', 이원국발레단은 '돈키호테'와 '프린세스 다이어리', 서발레단은 '시간여행', 와이즈발레단은 '함께 기뻐하라'를 무대에 올린다.

발레STP협동조합은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6개 민간발레단이 발레 대중화를 위해 2014년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이들의 발레 스페셜 갈라 프로젝트는 이번이 7회째다.

이번 공연은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조합이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 혈액관리원과 함께 하는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장기나눔 기증자 가족을 위한 '힐링 워크숍'(비대면)을 마련하고, 네이버TV를 통한 공연 온라인 생중계(2일 오후 3시)도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3만~5만 원.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