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레포츠파크-메가박스 업무협약
창원 공공자전거 '누비자' 회원 좋겠네…메가박스 영화관람 할인

경남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 회원은 앞으로 메가박스 영화관람 할인을 받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출자한 지방공기업인 창원레포츠파크(옛 창원경륜공단)는 복합영화상영관 '메가박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근거해 메가박스는 누비자 회원이 영화 관람을 하면 창원점, 마산점, 내서점 3개 지점 영화관람료를 본인과 동반 3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각각 9천원에 제공한다.

김도훈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누비자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비자는 창원시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유료 회원으로 가입한 시민이 가까운 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빌려 탄 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인근 다른 터미널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최근 공유 킥보드 등 신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젊은 학생층 인구가 줄면서 누비자 이용이 감소 추세다.

창원 공공자전거 '누비자' 회원 좋겠네…메가박스 영화관람 할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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