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로맨스…연극 '장수상회' 21일부터 전국투어

연극 '장수상회'가 오는 21일부터 전국투어에 나선다.

제작사인 극단장수상회는 오는 21∼22일 양천문화회관을 시작으로 하남·부산·여수·전주·울산·군포·부천·고양·군산·안산·경산·창원 등 총 13개 도시에서 '장수상회'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장수상회'는 지난 2015년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가슴 뭉클한 황혼의 로맨스와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다.

극에는 배우 이순재, 백일섭, 손숙, 박정수를 중심으로 박하나, 김보현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작사인 극단장수상회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관객분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공연인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도시별로 제공되는 혜택과 할인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