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노래 편곡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일 열렸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차례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대상 파랑팀 김민석 대표, 최우수상 최윤서 씨. / 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새마을노래 편곡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3일 열렸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차례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대상 파랑팀 김민석 대표, 최우수상 최윤서 씨. / 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3일 경기 성남 분당구 본관에서 ‘새마을노래 편곡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42곡의 응모곡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거쳐 대상(상금 300만원)과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각 2곡씩 선정된 우수상 및 장려상까지 새롭게 편곡된 6곡의 새마을노래가 탄생했다.

서울대 작곡과 출신 김민석 대표가 이끄는 ‘파랑’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국악을 접목해 눈길을 끈 최윤서 씨(국제예술대 재학)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작은 향후 음원 제작을 통해 새마을운동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시상식에서 “젊은 새마을운동을 만들기 위한 첫 시도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신선하고 새롭게 편곡된 새마을노래들이 젊은 세대와 호흡하고 새마을운동을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리는 데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공모전을 비롯해 새마을동아리 결성을 위한 대학 간 업무협약 체결, 유튜브 청년홍보단 운영 등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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