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개 새 작품 광복절부터 공개…2019∼2020년 66개 작품도 재오픈

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은 광복절인 15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전용관을 통해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프로젝트'를 연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프로젝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독립운동가 100명의 삶과 정신을 웹툰으로 그려내는 공공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올해 제작하는 34개 작품 가운데 30개의 첫 회를 15일 공개한 뒤 매주 1회 연재를 진행한다.

나머지 4개 작품은 연말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제작해 다음웹툰과 EBS툰을 통해 연재 완료한 66개 작품도 카카오페이지 전용관에서 재오픈한다.

올해에는 '머털도사'로 유명한 이두호, '리니지'를 그린 신일숙, 대표적인 순정만화 작가인 이은혜 등 37명이 안중근, 유관순, 한용운 등 독립운동가 웹툰을 만들었다.

독도의 거주민과 서식 동식물을 그린 작품도 포함됐다.

2019∼2020년에는 허영만, 이현세, 지강민 등 작가 87명이 김구, 윤봉길,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생애를 웹툰으로 그렸다.

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독립운동가와 웹툰이라는 이색적이면서도 참신한 조합이 돋보인 프로젝트가 3차 연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며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데 있어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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