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과 거장의 만남'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12∼13일 공연

직업 음악인을 꿈꾸는 청년 음악인 80명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대구와 경남 통영에서 잇달아 열린다.

2일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7시 30분 각각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청년 음악가들의 직업 오케스트라 진입을 돕기 위한 육성 프로젝트이다.

전국에서 신청한 3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펼쳐 80명을 선발한 뒤 저명 연주자와 지휘자, 우수 오케스트라 단원을 멘토로 투입해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도록 한다.

멘토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 김선욱, 유럽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청년 음악가들이 공연을 통해 선보일 작품은 러시아 고전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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