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폭염주의보' 부산, 낮 최고 32도 무더위 속 비소식

13일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부산은 무더운 날씨 속 비가 내리겠다.

3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보됐다.

13일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부산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전날 밤과 새벽 사이에는 최저기온이 26.6도를 기록해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이번 달에만 열대야 현상이 16일 나타났다.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일요일인 1일에도 비가 예보됐다.

비는 오전에 시작돼 밤늦게까지 5∼40㎜가량 내리겠다.

2일까지 비가 내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다만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은 33도 이상 웃돌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으니 보건, 농축산업, 수산업 등에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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