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이 23일 여름철 사내면 토마토축제 취소로 모바일에서 판매한 토마토가 50여 분만에 완판됐다.

화천산 토마토 2천400상자 라이브 커머스서 50분만에 '완판'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사내면 토마토 선별장에서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생방송 '공영라방'에서 예상 물량보다 2배 이상 많은 토마토가 팔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토마토 품종인 깜빠리와 흑토마토 2㎏들이 2천400상자, 약 4.8t에 달하는 물량이 50여 분만에 모두 팔렸다.

이는 화천군과 공영쇼핑이 준비했던 2㎏들이 1천 상자, 약 2t보다 2배 이상 초과하는 양이다.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껍질이 단단하고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깜빠리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중간 크기로 비교적 당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화천군은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택배비 전액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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